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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중고차 딜러 직업을 속인 고민녀를 위로했다.파워볼실시간

9월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5살 중고차 딜러 정혜지 씨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 씨는 “제가 중고차 딜러인데 아빠는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신다. 보통 중고차 딜러라고 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사기 친다는 생각, 돈을 쉽게 번다는 생각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혜지 씨 아빠는 아직도 통금을 정해둘 만큼 혜지 씨에 대한 걱정이 남다르다고. 혜지 씨는 “제가 대학 생활을 막 시작할 때 친언니가 실종됐다. 가족들이 친언니를 찾아 헤맸는데 2년 정도 지나 유골로 발견됐다”며 “엄마가 힘들어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혜지 씨는 “아빠가 처음으로 ‘어린 나이에 안 좋은 일을 많이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우셨다. 그래서 저도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살아보자’ 이렇게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덧붙였다.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직장생활이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혜지 씨는 “첫 직장인 여행사 사장님이 ‘너는 1년에 돈이 얼마 있으면 편할 것 같아?’라고 물어봤다. 그다음 직장에서도 젊은 남자 직원들이 많아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혜지 씨는 사내 아나운서로 4년간 일했지만 이후에 차린 가게가 망해서 큰 빚을 지게 됐다.

혜지 씨는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영업을 시작했다고. 혜지 씨는 “보험, 상조 등 할 수 있는 영업은 다 했다. 지인이 차를 팔아보는 게 어떻냐고 해서 신차 판매 회사에 들어갔는데 중고차 영업을 제안받았고, 지금은 중고차 상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혜지 씨 아빠는 혜지 씨가 사내 아나운서 촬영 일을 하며 박사 과정 대학원을 다니는 줄 아신다고. 혜지 씨는 “아빠가 ‘오늘 뭐 했어?’ 물어보시면 대답할 수가 없다. 몇 년 동안 저녁을 같이 먹고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중고차 딜러가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차를 팔면 된다”고 위로했다. 이수근도 “친한 중고차 딜러 친구도 있다. 지금이라도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다.

마지막으로 혜지 씨는 “아빠 그동안 속여서 미안해. 근데 아빠가 너무 걱정할 것 같아서 사실 얘기할 용기가 안 났던 것 같아. 아빠가 걱정할 만한 일도 아니고 난 몇 년 동안 여기까지 오면서 정직하게 잘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날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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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리도 없이로 또 한 번 역대급 연기 변신을 펼친다.동행복권파워볼

‘소리도 없이’ 측은 21일 오전 제작보고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엔 홍의정 감독과 주연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유아인은 말없이 묵묵히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는 청소부로 근근이 살아가는 태인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 태인은 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인물.

특히 유아인은 말 없는 태인을 맡아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게다가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를 꾀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전혀 다른 비주얼까지 선보였다.

이날 유아인은 MC 박경림의 “예비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기대할 수밖에 없겠다”라고 말하자 “난 이미 닳을 대로 닳았는데”라고 지나친 겸손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파워볼실시간

이내 유아인은 “대사가 없다고 해서 굳이 표정으로 많이 표현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상황에 대응하려는 상태로 존재하려 현장에서 노력했다”라며 “살도 찌우고 외모 변화시키면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에서 도움받으려 노력했다”라고 연기 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홍의정 감독은 “저한테도 도전이었다. 유아인에게 현실적인 연출에 닿아있는 디렉션을 드리기가 어려웠다. 관념적인 말들로 전해야 했다. 예를 들면 ‘영역 침범당한 고릴라’라든가 그런 이야기를 말씀을 드렸을 때 이상한 제안이 어색하지 않게 하나하나 소중하게 받아주셨고, 소중하게 해내주셨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고릴라 영상을 보내주시는데, 신선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접근 방식이 다르게 느껴져서 작업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었다”라고 거듭 이번 작업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유아인 또한 홍의정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그는 ‘소리도 없이’ 출연 이유를 묻자 “홍의정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 감독님이 쓰신 시나리오에 대한 감동”이라고 답했다.

유아인은 “정말 놀라웠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쇼킹했다. 너무 드라마틱 하지 않은, 우리에게 익숙할 법한 이야기인데 어떻게 이상한 부위를 찌르는 거지? 싶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보검이 박소담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5화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안정하(박소담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하는 원해효(변우석 분)의 배려로 영화 대본리딩에 동행했다. 안정하가 “너무 떨려. 꿈이 너무 빨리 이루어졌어”라며 “난 내 브랜드를 갖는 게 꿈이야”라고 말했다. 원해효가 “꿈이 크다?”고 하자 안정하는 “꿈이 커야 그 언저리라도 갈 수 있지 않겠어? 지금은 디자이너에 얹혀가는 어시스턴트밖에 안되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때 안정하는 원해효에게 다가가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줬다. 이에 원해효는 심쿵한 표정을 지었고 “혜준이한테 다 얘기한다?”고 놀렸다. 안정하는 “우리 다 풀었어. 혜준이랑 나”라고 덕밍아웃했음을 밝혔다.

안정하와 원해효는 영화사에서 사혜준을 만났고 사혜준은 안정하에게 아는 척 하며 대화했다. 원해효가 “나는 안 보이냐?”고 물었고 안정하는 “너네 둘이 사귀냐?”며 웃었다.

사경준(이재원 분)은 한애숙(하희라 분)에게 이제 취직을 했으니 자신이 용돈을 주했다며 가사도우미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한애숙이 “어차피 일은 다 똑같아. 남의 집에서 하나 우리 집에서 하나”라고 하자 사경준은 “혜준이 보기 그렇지 않아?”라고 물었다. 애숙이 “자존감이 높으니까”라고 두둔하자 경준은 “벨이 없는 거겠지”라고 말했다.

사경준은 직장 근처 보증금 500만원, 월세 90만원 원룸을 구했다며 독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애숙은 “월세 90만원 내면 뭐가 남아. 혜준이는 있는 돈에서 규모 있게 쓰는데. 얘가 허영에 허세가 있었네. 젊었을 적 아버님 닮았어”라고 나무랐다. 방에서 대화를 몰래 듣고 있던 사민기(한진희 분)는 “나 닮았네. 닮았어”라며 인정했다.

한애숙은 “내 직업은 다른 사람 인생에 깊숙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며 김이영(신애라 분) 집으로 들어갔다. 김이영은 원해나(조유정 분)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소식을 알렸고, 애숙은 해나를 축하해줬다.

과거 김이영은 자신의 시계가 없어지자 한애숙을 의심했다. 이에 한애숙은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김이영은 다른 가사도우미를 써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일부러 다시 애숙을 찾았다. 애숙은 김이영의 제안에 차갑게 선을 그었지만 거듭 부탁하는 김이영 때문에 다시 가사도우미로 들어갔다.

사혜준네는 사경준의 독립문제로 가족회의를 가졌다. 한애숙은 독립을 하면 돈을 모으지 못한다며 반대입장을 밝혔고 사혜준은 자기 방이 생긴다며 찬성했다. 사경준은 “할아버지랑 방 같이 쓰기 싫어서 그러는 거지?”라고 비꼬았고 사혜준은 “왜 형은 갈라치기 해? 내가 언제 할아버지랑 방 같이 쓰기 싫다고 그랬어? 내 방이 생겨서 좋다는거지. 형은 예전부터 똑똑하다고 어려운 말 써가며 맨날 가르치려고 들잖아”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사민기는 “나도 할 말 있다. 경준이 나 안 닮았어”라며 사영남, 한애숙이 사경준과 한 얘기를 엿들었음을 밝혔다. 이어 “나도 처음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안 닮았어. 혜준이가 내 겉 닮고 애비가 내 속을 닮았어. 경준이 밖에 나가서 혼자 편하게 잘 먹고 잘살겠다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한테 욕 먹는 것보다 더한 죗값이 어디 있냐”며 자신을 나무라는 사영남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 방으로 들어간 사민기는 사혜준에게 “나 모델할거야. 할아버지 살아있다는 거 네 아버지한테 보여줄거야”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때 한애숙과 사영남이 방에 들어와 사민기에게 사과했다. 이에 사민기는 “뒤에서는 임금님 욕도 하는 거지”라고 이해했다. 사영남은 “경준이 아버지 안 닮았어요. 내 아들이니까 날 닮았지”라고 이죽거렸다.

사혜준은 영화 촬영장에서 재벌3세 역을 연기했다. 사혜준은 대본에도 없는 대사를 쳤고 감독은 만족스러워 했다. 자신감을 얻은 사혜준은 영화 주인공 박도하(김건우 분)를 제대로 구타하는 액션연기로 인정을 받았다. 사혜준의 연기를 보던 원해효는 “쟤 딴 사람 같아”라고 말했고 안정하는 “배우는 배우다”라며 감탄했다. 원해효가 “아까 나도 그랬냐?”고 묻자 안정하는 “응. 너도 배우 같았어”라고 말했다.

사혜준은 액션연기를 펼치다 각목에 이마를 맞았다. 안정하는 피를 흘리는 사혜준의 이마에 밴드를 붙여줬다. 안정하가 약을 챙겨주자 사혜준은 “나 죽니?”라고 말했고 안정하는 “네 그런 극단적인 말투 싫어”라며 돌아섰다. 사혜준은 안정하를 따라왔고 함께 버스에 탔다.

사혜준은 “난 오늘 되게 신났었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때 비가 왔고 안정하는 “너 만날 때마다 비가 와”라며 빗속을 뛰어갔다. 이때 안정하를 지켜보던 사혜준은 “터져버릴 것 같아. 혼란스러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안정하가 “그럴 때는 안 하는 게 맞아”라고 하자 사혜준은 “좋아하나봐”라고 고백했다.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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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송대관이 아내의 빚 160억원 때문에 소송에 휘말린 이야기를 조명했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오인혜의 갑작스러운 죽음, 낸시랭-왕진진 이혼, 박보검이 파산 선고를 받았던 과거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배우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친구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늦은 오후 사망했다. 고인은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로 잠시 호흡과 맥박을 되찾기도 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숨을 거뒀다. 오인혜는 28세의 나이에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생생활활’ ‘설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홍석천은 “제가 오인혜 씨와 친분이 있다. 제 가게를 방문해 연예계 생활에 대한 자신의 딜레마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곤 했다”며 “저도 비보를 듣고 정말 놀랐다. 가족들이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저는 나이를 듣고 놀랐다. 37세면 정말 창창한 나이인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며 가슴 아파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과 결혼 2년 9개월 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9월 1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6단독 강하영 판사는 낸시랭이 왕진진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2018년 10월 왕진진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낸시랭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왕진진으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동원한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받았고,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으로 온몸이 시커멓게 뒤덮일 정도라고 폭로했다.

홍석천은 “제가 낸시랭 씨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신을 걱정해준 지인들에게 뒤늦게나마 감사를 표했다. 다소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더라. 주변 지인들의 걱정, 충고를 듣지 않았던 것에 미안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는 “낸시랭 씨가 왕진진 씨한테 성관계 동영상 협박을 받고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며 “100통 이상의 협박편지를 받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낸시랭과 결혼 당시 왕진진은 언론을 통해 위한컬렉션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왕진진은 1999년 강도와 상해, 성폭행을 동시에 저질러 특수강도강간죄로 4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출소한 2003년 다시 특수강도 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은 전과자였다. 왕진진(전준주)는 사업상 만난 사람들에게 “재벌 아버지의 여섯째 부인이 어머니이며 홍콩에 있다”라고 배경을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박보검은 2014년 말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15년 3월 이 신청을 받아들여 박보검에게 파산을 선고했다. 박보검은 과거 집안 사정으로 인해 15세일 때 아버지가 세운 연대보증인이 되면서 채무를 지게 됐다. 아버지가 빌린 사채 빚은 3억원이었지만 갚지 못하면서 8억까지 늘어난 것. 그러던 중 채권자와 중간에 합의를 했고 민사소송이 소 취하되면서 박보검은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서도 채권자의 동의를 얻어 몇 달 만에 파산 상태를 벗어났다. 이에 그는 파산자로서 받게될 불이익이 사라져 신분상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태다.

박정아 기자는 “박보검 씨가 당시 심경을 털어놓은 기사가 있다. ‘솔직히 많이 속상했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명의와 관련된 문제였고 성인이 되기 전 일이다 보니 조금 크게 부풀려진 것 같다. 늘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아들이고 싶었는데 무엇보다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책망보다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박보검은 6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뒤 해군본부에서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소희, 이정재, 장윤정, 송대관이 가족 때문에 겪었던 빚투논란도 조명했다. 지난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어머니의 빚투 관련 폭로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한소희 어머니가 곗돈을 가지고 잠적을 했다며 받을 금액이 총 2,000만원인데 남은 원금만 97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최정아 기자는 “한소희 씨가 기사가 나오자 심경글을 썼는데 그 이후 어머니 빚투 관련 기사는 안 나오는 걸로 봐서 원만하게 합의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재 역시 드라마 ‘모래시계’로 활약할 당시 어머니가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 2억여원을 갚지 않아 민형사상 소송을 당했다. 이정재는 당시 피해자와 합의를 했지만 상대방이 다시 한번 문제를 제기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었다.

장윤정은 어머니에 의해 10년간 번 돈을 탕진한 바 있다. 장윤정은 데뷔 이후 수입 관리를 어머니에게 맡겼다. ‘어머나’로 스타덤에 오른 장윤정은 행사 건당 2,000만~3,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하루 10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어느 날 장윤정이 통장잔고를 확인했을 때는 마이너스 10억원이 찍혀 있었다고. 장윤정의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자금을 대주면서 돈을 다 탕진해버린 것. 황영진은 “남동생이 커피사업, 공연장 대관업, 무역업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다. 누나의 수입으로 무리하게 사업에 투자한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송대관도 아내가 진 빚 160억원 때문에 피소된 바 있다. 송대관은 아내가 벌인 부동산 사업 때문에 2013년 4월 토지분양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 결국 송대관은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일반 회생 신청 후 남은 160억원의 빚 중 90% 상환했다. 안진용 기자는 “송대관 씨는 70대의 나이에도 빚을 변제하기 위해 차에서 쪽잠을 자며 하루 행사 5개씩 뛸 정도로 책임감을 보였고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이를 직감하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위기를 벗어난 적도 있다”며 “현재 위 수술 후 제주도에서 요양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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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등장, 김구라로부터 “명절 음식을 직접 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차지연은 그렇다며 “음식 하는 거 좋아하고 실제로 손이 크다. 푸짐하게 하는 거 좋아한다. 송창의 아내 분처럼 예쁘게 하기보다는 크게 크게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지연은 “갈비찜도 한번 하면 15kg씩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나누는 것도 좋아해서 많이 해서 나눠준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런 집 옆에 살아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본인이 자초한 거네”라고 하자, 차지연은 “맞다. 고달프게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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