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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노래자랑
송해 전국노래자랑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송해가 개인 사정으로 ‘전국노래자랑’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파워사다리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으로, 지난주 20대에 이은 30대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은 MC 송해 대신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송해의 개인 사정으로 깜짝 투입된 MC 이호섭”이라는 문구가 전해져 또다시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송해는 지난달 25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주위의 걱정을 산 바.

올해 초에도 감기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터라 많은 이들의 우려가 이어졌으나,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고 며칠 뒤 퇴원했다.

그리고 지난 5일에는 ‘전국노래자랑’에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모습을 드러냈고, 40주년을 맞은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차태현과 이승기 그리고 류호진 PD의 조합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파워볼게임

tvN 새 예능 ‘서울촌놈’이 지난 12일 베일을 벗었다.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차태현, 이승기가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로컬 버라이어티로 이 둘이 앞서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류호진 PD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KBS ‘1박2일’과 ‘거기가 어딘데??’를 연출했던 류호진 PD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서울 촌놈’을 통해 자신의 이름 값을 톡톡히 해냈다. 기대를 모은 캐스팅 역시 모두 류호진 PD를 믿고 참여했다는 후문. 이승기 역시 방송에서 프로그램 선택에 대해 “감독님하고 형한다는 것만 듣고”라며 깊은 신뢰감을 보였다.

공개된 ‘서울촌놈’은 일정부분 과거 ‘1박2일’과의 기시감을 가지고 있었다. 제작진과 출연진 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비롯해 팀을 나눠 계속 게임을 통해 식사 대결을 펼치는 모양새는 과거의 모습과 유사했다. 그리고 게스트의 사전미팅이나 특정부분의 구성에서는 현재 나영석표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법도 함께 존재했다.

하지만 고정 출연자가 차태현과 이승기 둘 뿐인 점과 매 지역마다 토박이 게스트가 출연한다는 것은 분명 ‘1박2일’과는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출신인 장혁, 이시언, 쌈디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며 게스트 간의 케미는 물론 차태현, 이승기와 남다른 조합과 재미까지 선사하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끌어올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촌놈’의 새로운 점은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명소나 제작진의 답사를 통한 특정 지역의 소개가 아닌 토박이의 시선으로 지역을 탐방하며 기존 방송에서는 보여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과 이야기가 보여졌다는 점이다.

첫 방송에서도 지역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있었고 태종대 해녀촌과 영도에 이어 쌈디의 추억이 담긴 장전동이 소개됐다. 특히 쌈디는 실제 노래에 나왔던 지역을 방문하고 과거 자신이 래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 인물과 재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게다가 마지막 클로징에는 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를 틀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기도 했다.

100여분간 펼쳐진 ‘서울 촌놈’은 안방극장에 웃음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다만 아직도 ‘1박2일’의 향기가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 ‘서울촌놈’만이 보여줄 수 다양함도 분명히 보여줬다.

한편,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DA:인터뷰] ‘슈돌’ CP “신현준 무편집, 논란 종결까지 상황 지켜봐야” (종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책임 프로듀서가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신현준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신현준이 첫 출연했다. 신현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데뷔 31년 만에 처음 가족을 공개했다.파워볼실시간

그러나 방송 3일 전, 신현준이 전(前) 매니저를 상대로 13년 동안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양측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신현준은 10일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를 통해 “매니저와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억울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묵묵부답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2일 예정대로 신현준을 방송에 노출시켰고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CP는 13일 동아닷컴에 “제작진이 잘잘못을 따질 입장이 아니다. 방송을 연기할 것이냐, 강행할 것이냐 선택지가 2개 뿐이었고 이미 지난주 신현준 가족의 등장을 예고했기 떄문에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송을 그대로 진행한 것”이라고 신현준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여전히 진행 중인 논란이며 방송을 중지할 경우 한쪽의 문제 때문이라는 등 소문으로 2차 피해를 입을 수도 있지 않나”라며 “혹시 몰라 1안과 2안을 준비해 놨다. 2안에는 신현준의 분량이 편집돼 있었다. 두 개를 놓고 본방송일인 일요일 오후 5시까지 고민을 했지만 방송을 중지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불편해하는 시청자들도 당연히 있을 것이고 제작진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라며 “논란이 끝날 때까지는 앞으로도 1안과 2안을 나눠서 준비해야한다. 이제는 대체 방송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생겼으니 업무가 과중이겠지만 대비를 해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제작 방향을 말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 한 후 현재 5세 민준이와 3세 예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승기가 선배 유재석, 강호동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투게더’에 출연한 이승기와의 온라인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투게더’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발리, 태국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한 달간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박2일’, ‘꽃보다 누나’ 등을 거쳐 여행 예능에 일가견이 있는 이승기는 ‘예능 초보’ 류이호를 이끌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주도했다.

이날 이승기는 “류이호 씨를 보면서 데뷔 초 예능에 처음 출연했을 때가 생각났다. 게스트로 나가서 ‘못 웃기겠다’, ‘한 마디도 못하겠는데?’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1박2일’의 강호동 형님 등 선배들이 백업해주신 덕에 핸디캡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 유재석에 대해서는 “두 분의 스타일이 정말 다르다. (강)호동이형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키워주셨다. (유)재석이형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대장 스타일이라 느끼는 게 많았다. ‘1박2일’로 호동이형에게 예능의 즐거움을 배웠다면, 지금은 재석이형에게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리더십을 배우고 있다. 평소에 고민상담도 잘 해주신다. 대한민국 예능계에 두 분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느낀다. 그런 선배들이 있었기에 한국만의 특화된 장르를 녹인 넷플릭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탄생할 수 있었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저는 딱 두 분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것 같다. 특히 저는 백업을 자처해야 마음이 편하다. 제가 어리고 센스도 없을 때 주변 형님들이 아량 넓게 백업해주신 덕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도 남들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한다. 제가 나서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에서 누군가의 재능을 받쳐줄 수 있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 류이호가 함께한 ‘투게더’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가 더 멋진 성장을 일궈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를 이끌어갈 2대 주장으로 이형택이 당선되는 한편, 전국 대회 3연패에 빛나는 최강의 조기축구팀을 만나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전설들의 잠재된 권력욕을 만개시켰던 2대 주장 선거는 이형택의 당선으로 마무리됐다. 출구조사 1위를 차지한 양준혁이 주장이 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형택이 당당히 투표 1위를 거머쥔 것.

꽃목걸이에 당선 어깨띠까지 두른 이형택은 “(그동안) 선배들과 후배들을 잘 못 챙긴 것 같다. 중간에서 잘 조율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이형택을 밀어주기로 도원결의 했던 김동현과 모태범이 각각 부주장과 총무로 지목되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완성됐다.

2대 주장이 출범하면서 신선한 활력이 붙은 어쩌다FC는 이날 전국 의사 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이룬 서울시 의사 축구단과 공식전을 치렀다. 이들은 창단 후 3년 연속 우승을 한 의사 축구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며 자신들을 소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상대팀은 우승팀다운 실력을 발휘하며 어쩌다FC를 압박했지만 전설들은 그 기세에 밀리지 않고 맹렬하게 맞섰다. 순식간에 치고 들어온 상대팀의 발리 슈팅도 깔끔하게 차단한 양준혁의 순발력과 여지없는 김동현의 슈퍼세이브 등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빠르게 치고 들어온 상대팀 플레이메이커의 활약으로 전반전 12분에 선취골을 내주게 됐고, 전설들은 더욱 전열을 가다듬어 공격적으로 임했다. 특히 박태환과 이대훈이 2대 1패스를 주고받은 후 매끄럽게 슈팅으로 연결한 장면은 안방을 들썩이게 할 만큼 짜릿함을 안겼다.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상대팀 역시 상당한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

동점골이 절실해진 어쩌다FC는 후반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플레이 했다. 김재엽과 여홍철의 물 흐르듯 이어진 협력 수비는 중계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요한과 이대훈은 상대팀의 슈팅을 가까스로 막아낸 뒤 곧바로 2대 1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골문을 향해 돌진, 슈팅 찬스를 계속해서 만들어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투지가 불타오른 어쩌다FC는 후반 13분 드디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대훈의 슈팅이 상대팀의 수비를 맞고 흘러나왔고, 이를 김요한이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킨 것. 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역습 상황 속 수비 진영에 홀로 남은 허재를 위해 재빨리 공격태세로 전환한 이대훈의 활약까지 환상적인 티키타카 호흡이 이어졌다. 전설들은 공격도, 수비도 빈틈을 보여주지 않으며 가열차게 밀어붙였고 강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김성주는 “심판진들이 경기 끝나고 어쩌다FC 구 대회 4강 유력하다는 코멘트를 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감독 안정환 역시 “제가 어쩌다FC를 맡고난 후 가장 멋있는 경기였다”고 극찬했다.

어쩌다FC는 어느새 팀의 강점이 된 탄탄한 팀워크와 날로 성장하는 전설들의 개인 기량 그리고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똘똘 뭉쳐 다가올 구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현재 ’어쩌다FC’가 4강 목표를 이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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